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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추석 연휴 경제 활성화 정책,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소상공인 지원,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행사 참관 방법

코초아 2024. 8. 27.

국민의힘과 정부는 추석 연휴 동안 국민의 편의를 증대하고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이 정책들은 국민들이 추석 명절을 보다 편안하고 경제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내놓았는데요. 함께 보실까요?

 

추석명절 경제 활성화 정책 및 국군의날 임시 공휴일

교통비 경감 및 도로 혼잡 완화

먼저,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또한, KTX와 SRT의 역귀성 이용객을 대상으로 최대 40%까지 할인이 제공됩니다. 이를 통해 명절 기간 동안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역귀성을 장려하여 도로 혼잡을 완화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지원

정부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 방안도 마련했습니다. 40조 원 이상의 명절 자금을 신규로 공급하여 자금 유동성 문제를 완화하고, 경기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대출 금리를 기존 3.5%에서 2.5%로 인하하고, 신용보증기금의 보증료율을 0.5%로 일괄 적용하는 등 다양한 금융 지원책을 포함시켰습니다.

물가 안정 및 소비자 부담 경감

추석 물가 안정을 위해 정부는 20대 주요 성수품을 대량으로 공급하며, 농축수산물 선물세트를 할인하여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물가 상승을 억제하고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한 조치입니다.

문화·의료 서비스 제공

추석 민생 안정을 위한 추가적인 조치로, 궁·능·유적지 무료 개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습니다. 또한, 추석 기간 동안 응급 의료 서비스를 원활히 제공하기 위해 응급실과 약국의 비상 운영 체계를 유지합니다.

안전 대책 및 농업 지원

정부는 전기차 배터리 안전 강화를 위해 배터리 정보 공개 의무화스마트 충전기 확대 설치 등의 안전 대책을 조속히 시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쌀값 안정화를 위해 민간 재고를 추가 매입하고, 한우 할인 행사를 연중 지속할 예정입니다.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 검토

국민의힘은 10월 1일 국군의 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것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정부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한다고 하니 아마 임시공휴일 지정이 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만약 국군의 날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다면, 3일 개천절, 9일 한글날 포함 해서 징검다리 연휴가 생기게 되는데요. 중간에 연차를 써서 쉬게 되면 8일 정도를 쉴 수도 있겠네요.

 

10월 달력 2024년

 

국군의 날 국가 기념일은 1956년에 제정되었고 국가공휴일 지정은 1976년 ~ 1990년 까지였는데요. 이후 1991년부터는 기업들의 생산성을 올리기 위한 방안으로 국가공휴일에서 제외 됐습니다.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은 국민들이 안보와 국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기회가 될 것이고, 국군의 날이 공휴일로 지정되면, 국민들은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여유를 가지게 되며, 내수 경제 활성화 및 소득공제 혜택 확대 등의 경제적 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겠네요.

 

이번 2024년 국군의 날은 건군 76주년입니다. 이를 맞아서 서울과 그 외 전국 주요 도시에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대규모 시가행진이 있을 예정이라 한층 더 기대되는 국군의 날이 될 것 같습니다. 국군의 날 행사 참관 신청은 9월 7일 오후 3시까지 선착순 신청 접수를 받고 있으니 서둘서 신청하고 행사에 참여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정책들은 전반적으로 국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추석 명절을 보다 풍성하게 보내기 위한 다양한 혜택과 지원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정책들을 통해 국민들이 보다 행복하고 여유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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